"살수 대첩"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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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동대는 원래 100일치 [[식량]]과 [[방패]], [[갑옷]], [[옷감]], [[무기]] 등 온갖 물자를 갖추어 [[행군]]을 시작하였으나 병사들이 3섬 이상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했다. [[쌀]]과 [[조 (식물)|조]]를 버리고 가는 자는 [[목]]을 베겠다는 군령이 떨어졌음에도 모두 군막 아래에 구덩이를 파고 묻었다. 그래서 행군 도중부터 식량 부족에 시달렸다.
 
이때 고구려 장수 [[을지문덕]]이 거짓 [[항복]]하며 수나라군의 군영에 들어가서 그 허실을 보았다. 을지문덕이 오면 사로잡으라는 양제의 밀지를 받았던 우문술과 우중문은 그를 억류하고자 하였는데 위무사로 종군하고 있던 [[상서 (관직)상서성|상서]] 우승(尙書右丞) [[유사룡]]이 말려서 그만두고 돌아가게 하였다. 그러나 이내 후회하여 을지문덕을 다시 오라고 하였지만 그는 돌아보지도 않고 압록수(지금의 [[압록강]])를 건너가버렸다.
 
우문술은 을지문덕도 놓쳤고 식량도 다 떨어져서 돌아가려고 했지만, 우중문은 성을 내며 계속 나아갈 것을 주장하였다. 우문술 역시 언성을 높였으나, 일전에 양제가 우중문에게는 계획성이 있으니 절도를 품어서 자문을 구하라고 하였기에 부득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ref name="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수서》60권 열전 제25 우중문</ref> 압록수를 건너 을지문덕을 추격하여 초반에는 하루에 7번 싸워 모두 이겼다. 여러 번 [[승리]]한 것을 믿고 계속 진격하니 살수를 건너 평양성에서 30[[리]] 떨어진 곳까지 와서 진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