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교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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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교육'''(盲敎育)은 시각장애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교육]]이다.
==맹교사가 되면 다른 종류의 교사가 되는 것보다 나쁜점==
===맹교사가 되면 다른 종류의 교사가 되는 것보다 나쁜점에 대한 개관===
맹교사는 맹학교에서 장애인을 교육하는 교사이다.
맹교사를 하면 정상인을 교육하는 일반교사보다 나쁜 점만 있고 좋은 점은 없다.
===언제 해당 일자리가 사라질지 모른다===
장애인들은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수 없는 데 불가항력이어서 치료가 불가능하여 어쩔수 없다.
맹인의 시력을 회복시키거나 대체할만한 인공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시력이 없는 체로 살아가는 식이다.
하지만 의학의 발달로 맹인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게 되면 맹인들한테는 희소속이지만 그 맹인들로 인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과 집단들은 생계를 위협받는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안과학의 발달로 맹인의 시력을 완전하게 회복시키는 게 가능하다면 맹학교 및 맹교사는 쓸모가 없어져서 폐교되고 실업자가 되어 생계를 위협받게 된다.
===그러면서도 수요는 적다===
맹인의 수는 정상인보다 훨씬 적다.
따라서 맹교사의 수요도 매우 적어서 이 맹학교의 교사가 되기는 일반학교의 교사가 되는 것보다 어렵다.
===해당 전공의 활용에 대한 빈도가 낮다===
맹교사가 되려면 반드시 대학교의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후 맹교사임용고시를 치르어 합격해야 가능하다.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후 전공을 살려서 다른 직업에 종사하기는 어렵다.
게다가 의학의 발달로 맹인이 사라지게 되면 더욱 해당 전공의 활용에 대한 빈도가 낮아 지게 된다.
===미성년자인 자녀가 싫어한다===
미성년자들은 아직 사리분별력이 적어서 장애인을 보면 놀린다.
적어도 초등학생까지는 그런데 중학생은 철이 들어 덜한 편이고 고등학생은 사리분별력이 성인에 가까워 그러지 않는 편이다.
맹교육은 맹인들을 상대로 하는 교육이다.
맹인은 장애인이다.
맹교사는 특수교육을 하는 교사이다.
부모님이 이 장애인을 접하는 특수교사이면 그 사실을 매우 싫어하게 된다.
또한 정상인 자녀들이 학교에서 가정환경조사때 부모님의 직업인 맹학교교사인 것을 창피해하여 숨기고 단순히 교사로만 등재하는 일이 많다.
===학교버스운행문제로 출퇴근시간이 빠르고 늦으며 제한적이다===
맹학교와 여기에 재학하는 학생수는 적고 혼자 통학하기 어려워 통학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이들의 시각장애로 인하여 이들끼리 놔두면 사고가 날까봐 불안하다.
따라서 맹교사들은 이들의 등교와 하교때 통학버스에 탑승하여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
그 결과 다른 종류의 학교에 재직하는 교사들보다 출퇴근시간이 빠르고 늦으며 자가용자동차로 출퇴근을 할수 없고 출근전과 퇴근후 다른 용무를 보기가 어렵다.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92231&cid=200000000&categoryId=200002668 맹교육(두산세계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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