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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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聽覺障礙, Hearing impairment and deafness)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거나 전혀 들리지 않는 상태의 [[장애]]이다. 미국 말하기 언어 듣기 협회([http://www.asha.org/ ASHA], American Speech-Language-Hearing Association)에 따르면 청각장애는 "생리적 청각 시스템의 결손에 의한 청각 손실의 결과"이다.<ref>ROBERT E. OWENS, 김화수 역, 의사소통 장애: 전생애적 조망, 시그마프레스, 2008, 50쪽</ref> 청각 장애의 정도는 관점에 따라 여러 종류의 단계 구분이 있다. [[교육]]의 입장에서는 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거나 잔존 청력이 있다하더라도 소리만으로는 의사 소통이 불가능한 경우를 농(聾)이라 하고 [[보청기]]와 같은 기구의 도움으로 잔존 청력을 사용하여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를 난청이라 한다.<ref>William L. Heward, 김진호 역, 최신 특수교육 제8판, 시그마프레스, 2007, 270쪽</ref>
==의학이 발달하여 청각 장애인이 사라지게 되면 생계가 위협 받는 사람들과 집단들==
장애인들은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수 없는 데 불가항력이어서 치료가 불가능하여 어쩔수 없다.
농아의 청력을 회복시키거나 대체할만한 인공귀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청력이 없는 체로 살아가는 식이다.
하지만 의학의 발달로 장애인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게 되면 장애인들한테는 희소속이지만 그 장애인들로 인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과 집단들은 생계를 위협받는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이비인후과학의 발달로 농아의 청력을 완전하게 회복시키는 게 가능하다면 농학교 및 농교사, 흰지팡이관련 업체, 수화관련 업체, 보청기관련 업체 등 농아를 상대로 장사하던 사람들과 집단들은 쓸모가 없어져서 실업자가 되거나 파산하는 등 생계를 위협받게 된다.
 
 
== 종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