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 처음 기획안은 출생 당시 병원에서 뒤바뀐 여동생을 놓고 형제가 사랑게임을 벌이는 <4월의 키스>였으나 KBS 측에서 "기획의 참신성이 떨어진다"라 판단한 데 이어 작가 윤영수씨의 개인사정으로 취소됐는데 당시 형 역은 [[김승우]], 아우 역은 [[김호진 (배우)|김호진]]이었으나 일주일 내내 촬영스케줄이 빡빡하고 하루도 시간을 낼 수 없다는 탓인지 여동생 역의 배우배우를 톱탤런트로 섭외하는 것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그 땐 [[내 안의 천사]] 후속이었으며 당시 <4월의 키스> 자리에는 당초 [[첫사랑 (1996년 드라마)|첫사랑]] 후속이었던 [[폭풍속으로 (1997년 드라마)|폭풍속으로]]가 대신한 섭외가바 미정이었다있었다.

* 이와그 후 함께, 두[[폭풍속으로 번째(1997년 드라마)|폭풍속으로]] 후속으로 변경되면서 기획안은 지방 소읍의 농협 조합장 선거 이야기인 <대권>이었지만으로 가는 듯 했지만 상부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또다시 취소된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