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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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망}}
위키백과의 관리자들은 중립성과 비친목성이 요구되어야 합니다. 사실상 관리자들의 방만한 친목성 운영이 위키백과의 질서와 기강을 해하고 있습니다. 기강을 위시한 괴롭힘 정책 위반과 관리자들의 차단 제재 남용과 그 권한을 등에 업은 관리자들의 반달 행위는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는 일입니다. 사실 이 검사관 후보도 그런 아부성 친목에 동참하여 어느 한 관리자가 분쟁 중이면 앞장 서서 관리자와 분쟁 중인 사용자를 깎아내리고 권한을 남용하며 그 사용자의 기여에 대한 반달 행위를 일삼는 부패한 타 위키 관리자 중 친목질을 일삼는 대부분의 무리들과 다름 없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한국 위키백과의 관리자들의 친분, 친목과 할 일 없는 인생의 시간을 이 곳에 쏟는 정도로 그들의 능력과 성실성 또한 양심이 평가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실 관리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양심과 내적인 척도입니다. 한국 위키백과는 기술적인 부분에 관리자의 능력을 판가름하는 척도를 두고 있으나 그 것은 관리자가 아니라 기술자에 불과할 뿐입니다. 기술과 기여에 대한 혜택으로 횡포를 일삼을 수 있다는 낮은 의식은 지성의 집합인 백과에 도저히 걸맞지 않는 성향입니다. 지적 열등감을 그런 식으로 해소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상 지식기여자들은 위키백과에 기여를 대부분 포기 했습니다. 그들만의 리그 열심히 하십시오. 위키백과의 관리자 중 한명이 엔하위키 미러의 경영자인 건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분탕질은 이 곳에서만 합시다. :)
[[파일:Grass.JPG|300px|right|thumb|귄터 그라스{{노벨상 딱지}}]]
'''귄터 그라스''' (Günter Grass, [[1927년]] [[10월 16일]] ~ [[2015년]] [[4월 13일]])는 [[독일]]의 [[소설|소설가]]이자 [[극작가]]다.
 
== 생애 ==
독일 [[단치히 자유시]](오늘날 [[폴란드]]의 [[그단스크]])에서 식료품 상인이었던 독일계 아버지와 슬라브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교|하버드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 제2차 세계 대전과 그라스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제국노동봉사대]](RAD)에서 근무하던 중, [[1944년]]에 [[무장 친위대|무장친위대]]에 입대하여 10 SS기갑사단 프른즈베르크로 발령받아 참전했다. 징집당한 것이라는 얘기도 있으나, 당시 친위대의 독일인 대원들은 징집 대상이 아니라 자원 입대가 기본이었다(국방군 육군은 징병제였다). 종전후 부상당한 채 미군 포로로 잡혀 [[1946년]]까지 포로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이런 사실은 그라스 자신이 최근 발간한 자서전에서 인정했다.
 
=== 전쟁 후의 그라스 ===
전후 1947~48년에는 광산에서 일하며 석공 기술 과정을 마친다. 이어 [[1948년]]부터 1952년까지는 [[뒤셀도르프 미술대학]]에서 그래픽과 [[조각]]을, [[1953년]]부터 [[1956년]]까지는 [[베를린 예술대학교|베를린 예술대학]]에서 조각을 배웠다.
 
== 작품 활동 ==
[[1955년]] 슈투트가르트 방송국의 서정시 경연대회에 입상하고, 1956~57년에 예술 작품 전시와 별도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1958년]]까지 단문, [[시 (문학)|시]], [[희곡]] 등을 발표한다. 1954년에 결혼을 하고, 1960년부터 계속 베를린에 산다. [[1959년]]에 매우 묘사적인 언어로 나중에 [[영화]]화 되기까지 한 《[[양철북 (영화)|양철북]]》을 발표했다. 이 작품으로 그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처음으로 세계 문학계에 이름을 날린 독일 작가가 된다. 이어 <고양이와 쥐> <개의 해>에서도 전쟁 전과 전쟁 후에 걸친 시대의 과오와 대결하고 있으며, 무대는 다같이 [[그단스크|단치히]]이다. 이밖의 작품에 <달팽이의 일기에서> <넙치> 등이 있다. 1996년 유럽문화공로상을 받았다.<ref>{{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2}}</ref>
 
=== 희곡 ===
그는 소설가로 활약하는 한편, 부조리극적인 소품(小品)인 <요리사> <홍수> <버팔로까지 앞으로 10분> 등을 발표한 바 있는데, 현대정치에도 직접 행동으로 참가하여 동·서 독일의 분열이라는 가장 현실적인 문제에 대담하게 도전한 <천민의 폭동연습>(1965)을 발표했다. [[1953년]]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의 폭동 당시 [[베르톨트 브레히트|브레히트]]를 모델로 하여 예술과 정치의 관련을 추구한 작품으로 <독일의 비극>이 있다.
 
=== 주요 작품 ===
* 단치히 삼부작(Danziger Trilogie)
** 《[[양철북]]》(''Die Blechtrommel'', 1959년)
** 《[[고양이와 쥐]]》(''Katz und Maus'', 1961년)
** 《[[개들의 시절]]》(''Hundejahre'', 1963년)
* 《넙치》(''Der Butt'', 1979년)
* 《암쥐》(''Die Rättin'', 1986년)
* 《광야》(''Ein weites Feld'', 1995년)
* 《게 걸음으로 가다》(''Im Krebsgang'', 2002년)
 
== 사회 활동 ==
그라스는 전후 [[독일 사회민주당]]의 주요 지지자가 되어 [[외국인 혐오증]], [[신나치주의]] 등에 반대하는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각주==
<references />
 
{{글로벌세계대백과}}
{{노벨 문학상 수상자 (1976년-2000년)}}
{{기본정렬:그라스, 귄터}}
{{Authority control}}
 
[[분류:1927년 태어남]]
[[분류:2015년 죽음]]
[[분류:노벨 문학상 수상자]]
[[분류:독일의 소설가]]
[[분류:독일의 극작가]]
[[분류:독일의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군인]]
[[분류:독일의 노벨상 수상자]]
[[분류:쿤스트아카데미 뒤셀도르프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