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무류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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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도 인간 으로 오류 저질러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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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의 입장==
개신교에서는 교황무류성을
교황도 인간이기 때문에 중세시대 일부 교황의 경우, 살인과 성직매매, 간음, 신성모독, 근친상간 등 온갖 악한 일을 저지르는 등 오류를 저지른다는 것이다.
교황도 인간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하나님의 성경에 대해서는 무오류성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인간인 교황에게는 무오류를 주장하는 가톨릭에 대해 비판적 입장이다. 교황이 주교들의 도움을 받아 교회와 윤리에 대해 결정 한 것은 실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무오한 결정이 아니라 전문가들의 견해일 뿐이다. 믿어야 할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이 성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교황의 결정에서 나온다는 것은 인간의 생각을 절대화한 것이므로 성경 계시의 해석과 설명이라기 보다는 전문가들의 결정일 뿐이다. 따라서 개신교에서는 교황의 무류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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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무류설을 선포한 제 1차 바티칸 공의회에서도 많은 신학자들이 이 교리를 마리아 무죄설과 함께 반대했었다. 그러나 교황권의 강화를 위해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교리를 확정선포한 것이다. 칼빈은 가톨릭 교회의 무류성 주장에 강하게 비판하며 교회는 무오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교회는 무오한 것이 아니라 성경이 무오하며 교회가 말씀의 진리에서 벗어나는 일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교회가 무오하기 때문에 교황이 무오하다는 견해는 그래서 더욱 비성경적이다고 주장하고 있다.<ref>최준희《카톨릭교회관에 대한 개혁주의입장에서의 평가》(총신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200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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