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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렴으로 추천되어 삼공부에 추천되었으나 공거를 보내도 모두 거절했으며, 후에 영제가 죽었을 때 하진은 정치를 보좌받기 위해 그와 [[순유]], [[화흠]]을 등용해 정태를 상서시랑으로 삼으면서 봉거도위의 관직을 더했다. [[십상시]]와 권력을 다투는 [[하진]]이 모든 군벌들을 수도로 징발해서 환관들을 주살하려고 하자 정태는 [[동탁]]만은 불러들이지 말라고 말하며 오히려 동탁을 죽이라고 조언했다.
 
{{인용문2|동탁은 강력 잔인한 자로 도의를 가벼이 여기고, 탐욕에 넘쳐 의기 따위는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 혹여 그에게 조정의 일에 간여케관여하게 하면 그 마음 먹은 대로 굴어 조정을 위험에 빠뜨리게 될 것입니다. 명공의 위신, 덕의를 가지고 아형들을 모아 의지를 굳혀 죄인들을'''동탁과 같은 죄인들은 주살해 배척하시는 것이 옳습니다.''' 실로 동탁을 들어 후원자로 삼으려 할 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계획을 서둘다가 일이 어그러지는 것은 먼 옛날의 견본을 찾으려 할 것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