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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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1년]] 군의관 수는 대략 [[의과]] 4,461명, [[치과]] 444명, [[한의과]] 292명, 총 5,197명이다.<ref>http://www.mma.go.kr/kor/s_info/release/release09/release0902/index.html 병무청 사전공표목록 병무행정통계 의무·법무·군종장교 입영 현황</ref> 외과나 내과는 상당히 많이 선발하는 반면 소아과는 아예 선발하지 않으며(2015년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6명이 선발되었다.) 산부인과는 극소수만 선발한다.
==군의관들이 복무기간중 복무부문이 제한되어 실력발휘에 발생하는 문제점==
 
===군의관들이 복무기간중 복무부문이 제한되어 실력발휘에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개관===
 
군의관들은 의과대학졸업 및 인턴과 레지던트수료후 복무한다.
 
이들은 병사 등 다른 군인들보다 훨씬 편하면서 높은 급여를 받으며 복무한다.
 
하지만 이들도 군의관 복무중 복무 영역이 민간에 비하여 한정되어서 자신의 전공에 대한 실력발휘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들도 역시 군의관 복무기간중 실력발휘를 할수 없는 전공에 대한 실력은 녹슬게 된다.
 
===진료대상환자의 성별이 남자로만 제한되다시피한다===
 
이들의 진료대상환자는 대부분 남자인데 군인 그것도 병사들은 모두 남자여서 여자에 대한 진료를 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따라서 이들이 군의관으로 복무하는 동안 여자환자의 진료를 하는 일이 사실상 없다시피 하여 여자환자의 진료에 대한 실력이 녹슬게 된다.
 
===진료대상환자의 성별이 20대 초반으로만 제한되다시피한다===
 
이들의 진료대상환자는 대부분 20대 초반 연령자인데 군인 그것도 병사들은 모두 남자여서 다른 연령자 및 여자에 대한 진료를 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따라서 이들이 군의관으로 복무하는 동안 미성년자와 30대 이상 연령자 및 여자의 진료를 하는 일이 사실상 없다시피 하여 이 환자의 진료에 대한 실력이 녹슬게 된다.
 
===진료대상환자의 질병이 제한되다시피한다===
 
군대에서는 감기와 같이 민간에서도 흔한 질병이외에 무좀과 같이 군대에 많은 질병과 봉화직염과 같이 민간에서는 없다시피한 질병을 앓는 환자가 많아 이들에 대한 질병을 많이 진료하여 다루게 된다.
 
하지만 운동부족병과 같이 군대에서 거의 발병하지 않는 질병에 대해서는 이들이 진료할 기회가 사실상 없다시피 하여 이 환자의 진료에 대한 실력이 녹슬게 된다.
 
==의무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