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두 판 사이의 차이

아주 먼 옛날, 옥황상제와 광명상제는 세상을 옥황계와 광명계로 나누어 각각 다스리고 있었다. 그러나 광명상제의 동생인 암흑상제가 자신이 다스릴 땅을 원했기에 암흑상제는 죽음의 세계인 암흑계를 맡게 되었다. 옥황상제는 암흑상제의 야심을 알고 있었기에 암흑상제는 육신을 지상에 두고 암흑계로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암흑상제는 세상을 모두 삼키기 위해 서서히 힘을 키워나갔다. 대마왕의 원인이었던 108요괴 또한 자신의 육신을 빼앗은 옥황상제에게 앙심을 품은 암흑상제가 보낸 것이었다. 그러한 암흑어떤시발색기가나댄다빡치게나댐시발개색기가죽을려고작작을부려요암흑상제를 막기 위해 옥황상제는 옥황계와 광명계 사이에 결계를 쳤다. 그러던 어느 날, 암흑상제가 광명상제와 그를 보좌하던 두 명의 신을 납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