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소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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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소총과 돌격소총의 차이점 ==
 
전투소총과 돌격소총은 비슷한 면을 보이나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 돌격소총은 기존의 소총탄을 짧게 줄인 탄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돌격하면서도 자동발사가 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는 것이 [[돌격소총]]의 개발 목적이라면특징이라면 전투소총은 기존의 소총탄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강력한 화력을 투사함과 동시에 자동사격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것이 차이점이다. 돌격소총에 사용되는 탄종은 주로 [[7.62 x 39mm]]같이 기존의 소총탄에서 장약량을 줄이거나 [[5.56 x 45mm NATO]]와 같이 '''총기의 반동을 줄이고자 탄약이장약이 적게 들어간'''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반면에 전투소총은 [[7.62 x 51mm NATO]]와 같이 기존의 (2차대전) 소총탄과 거의 차이가 없는 탄을 사용한다는 점. 또한 돌격소총은 보병의 평균교전거리인 300m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소총으로서 대부분 실질적인 유효 사거리가 400m내외로 낮은 반면, 전투소총은 600m내외까지 편하게 교전할수 있다.다만 현대의 전장에서 흔한 시가전에선 긴 전장이 활동에 제약을 주는경우가 많고 돌격소총을 채용한 나라가 많아지면서 교전거리가 줄어들었으며, 전투소총은 반동이 크고 긴 사거리가 근접전이 많은 시가전에서 부적합한 경우가 많아 가까운 거리에서 자동발사가 가능하고 반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돌격소총에 밀려난 추세.거기다가 [[PDW]]같이 방탄복에 대한 관통력도 보유하고 있는 특수한 권총 탄을 사용하는 [[FN P90]]같은 [[기관단총]]까지 개발되면서 전투소총의 입지는 더더욱 좁아지고 있다사용한다.
 
 
돌격소총은 볼트액션 라이플의 강력함과 기관단총의 장점을 섞는것에서 시작하여 2차대전 전부터 꾸준히 프로토 타입이 제작되었으나, MP44가 개발되기 전까지의 물건들은 진짜로 소총탄을 기관단총에 우겨넣은 물건들이었기 때문에 그 강한반동은 어디가지않았고, 형편없는 사격 정확도나 사수의 피로도 문제가 대두되어 그 실효성에 의문이 꾸준히 따라오기 마련이었다. 그러나 나치독일의 MP44는 소총탄의 크기를 줄이는 파격적인 시도를 하여 결국 끝끝내 최초의 성공적인 돌격소총을 제작하는데 성공하였으나 탄의 크기를 줄였기에 대부분 실질적인 유효 사거리가 400m내외로 낮게 되어버리고 만다.
 
그러나 MP44의 개발전에 태어난 프로토타입들도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아예 그 개발을 중지한것은 아니었기에 2차대전후에도 현대적으로 재해석되고 살아남아 냉전중기까지 전투소총이라는 이름으로 유럽각국의 제식무기 자리를 꿰차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물론 그들도 소련의 [[AK-47]]같은 돌격소총을 채택할수 있었으나 당시 NATO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가고 서방의 냉전을 지탱하던 미국의 제식소총이었던 M14로인해 제식탄환을 7.62mm NATO 탄으로 맞추어 채택해 대량양산과 함께 [[FN Fal]]이나 [[G3]] 같은 소총을 이미 엄청난 수량을 제작해버렸기에 예산때문에 함부로 제식소총으로 바꿀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웃기게도 미국은 베트남전에서 M14가 쓸모없다며 [[M16]] 으로 교체해버렸다.
 
아무튼 전투소총이 기존의 소총탄을 사용한점은 현대의 [[분대지원화기]] 이 아닌 강력한 [[다목적 기관총]] 과 탄환이 호환된다는 강력한 장점으로 작용했으며 그 특성상 600m내외까지 편하게 교전할수 있다.
 
다만 오늘날의 전장에서 흔한 시가전에선 긴 전장이 활동에 제약을 주는경우가 많고 돌격소총을 채용한 나라가 많아지면서 서로 평균 교전거리가 줄어들었으며, 긴 전장이 근접전이 많은 시가전에서 부적합한 경우가 많아 가까운 거리에서 자동발사가 가능하고 반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돌격소총에 밀려난 추세이다.
 
== 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