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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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rizuru.jpg|right|thumb|200px|[[종이학]]과 종이접기 재료(화지)]]
 
'''종이접기''' 혹은 '''색지색종이 접기'''란 [[종이]]를 자르거나 [[풀]]을 사용하지 않고 접거나 해서 입체적으로 어떤 물체를 묘사하는 종이조형중의종이조형 중의 하나이다.
일본에서는 옛부터 종이접기에 적합한 구부리기 쉽게 튼튼한 일본 [[화지]] 생산되어 왔다. 헤이안 시대, 후지와라노 기요스케은 개구리의 종이접기 을종이접기를 쓰고 있다. 낡은 시대의 일본에서는 일본에서는 예의적인 것이었다. 17세기에는 일본 종이의 품질이 향상하고, 서민생활도 부유해졌기 때문, 놀이로서의 종이접기가 성행했다. 일본의 종이접기는 독자적으로 발전한 것이다. 유럽에서도 종이접기는 독자적으로 발전한 것이다. 19세기의 일본의 개항후, 일본과 유럽의 종이접기는 융합했다. 한국에는 일제 강점기에 전해져 지금에 이르렀다.
 
종이접기에는 적으면 수 회, 많으면 수십 회 이상 하나의 종이를 접지만, 이를 조합해 매우 복잡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 또한 종이접기의 묘미이다.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 종이비행기, 종이배, 종이학 등이 있다. '바지·저고리'처럼 여러장으로 한 벌을 접고 끼워 완성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