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 전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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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3-09-28}}
'''알칼리 전지'''는 1차 전지 중 하나로 전해액으로 수산화칼륨을 사용한다. 납축전지에 견줘 진동에 강하고 자기방전이 적으며 열악한 주위 환경에서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암페어 시효율(방전한 전기량과 충전한 전기량의 비율)이 낮고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다. 산화은 전지와 비교하면 에너지밀도가 낮고 수명이 짧지만 저렴하다. 기본적으로 새 알칼리 전지는 1.5V 정도의 전압을 낸다. 여러개를 직렬연결해서 사용하면 더 큰 전압을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알칼리 전지는 충전이 불가능하지만, 일부는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만약 충전이 가능하지 않은 알칼리전지를 충전하려고 하면 전지가 파열돼서 독성물질이 흘러나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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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명 ==
알칼리 전지는 캐나다 엔지니어 루이스 어리(Lewis Urry) 에 의해 1950년도에 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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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극판에 사용하는 금속의 종류에 따라 나뉜다.
* 에디슨 전지 : 양극에 수산화니켈, 음극에 철 사용.
* 융그너 전지 : 양극에 니켈, 음극에 카드뮴 사용.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카드뮴 음극의 전위가 수소의 전위보다 낮아서 카드뮴 전극이 전해액에 대해 완전히 불활성으로 된다. 따라서 유동전류가 아주 낮고 순간적인 방전에 유리하며 안적적으로 최대방전상태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