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5일 (토) 01:33 판 편집 쩡수 (토론 \| 기여) 장기인증된 사용자 975 편집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 이전 편집		2015년 5월 12일 (화) 16:58 판 편집 편집 취소 175.199.230.209 (토론) 편집 요약 없음 다음 편집 →
15번째 줄: \|목록=[[조선의 역대 국왕\|조선의 제21대 국왕]] }} '''영조'''(英祖, [[1694년]] [[10월 31일]] ([[음력 9월 13일]]) ~ [[1776년]] [[4월 22일]] ([[음력 3월 5일]]))는 [[조선]]의 제21대 [[왕\|임금]](재위, [[1724년]] [[10월 16일]] ~ [[1776년]] [[4월 22일]])이다. [[성]]은 [[이씨\|이(李)]], [[휘]]는 금(昑), [[본관]]은 [[전주 이씨\|전주(全州)]], [[자 (이름)\|자]]는 광숙(光叔), [[호 (이름)\|호]]는 양성헌(養性軒)이다. [[조선 숙종\|숙종]]의 서장자(차남)로 [[조선 숙종\|숙종]] 생존 시부터 잠재적인 계승권자였으며, [[조선 경종\|경종]] 때 왕세제로 책봉된다. 그러나 [[신임사화]] 등으로 위기를 넘기다가 [[조선 경종\|경종]]의 급서로 즉위한다. 이후 [[노론]]과 [[소론]]의 당론 조제와 [[탕평책]], 악형 폐지, 서적 간행 등을 추진하였으나, [[탕평론]]은 실패했고 둘째 아들 [[조선 장조\|사도세자]]를 사형시키게 된다. 원래 묘호는 '''영종'''(英宗)이었으며 시호는 '''지행순덕영모의열장의홍륜광인돈희체천건극성공신화대성광운개태기영요명순철건건곤녕익문선무희경현효대왕'''(至行純德英謨毅烈章義弘倫光仁敦禧體天建極聖功神化大成廣運開泰基永堯明舜哲乾健坤寧翼文宣武熙敬顯孝大王)이다. 이후 고종 때 묘호를 높여 영조로 바꾸고 존호를 더하여 '''지행순덕영모의열장의홍륜광인돈희체천건극성공신화대성광운개태기영요명순철건건곤녕배명수통경력홍휴중화융도숙장창훈정문선무희경현효대왕'''(至行純德英謨毅烈章義弘倫光仁敦禧體天建極聖功神化大成廣運開泰基永堯明舜哲乾健坤寧配命垂統景曆洪休中和隆道肅莊彰勳正文宣武熙敬顯孝大王)이 되었다. [[조선 숙종\|숙종]](肅宗)의 ~~차남이며~~서장자(차남)이며, [[조선 경종\|경종]]의 배다른 아우이다. [[숙빈 최씨]](淑嬪崔氏)의 소생으로, 정비는 [[서종제]](徐宗悌)의 딸 [[정성왕후]](貞聖王后), 계비는 [[김한구 (1723년)\|김한구]]의 딸 [[정순왕후 김씨\|정순왕후]](貞純王后)이다. [[조선 숙종\|숙종]] 생존 시부터 잠재적인 계승권자였으며, [[조선 경종\|경종]] 때 왕세제로 책봉된다. 그러나 [[신임사화]] 등으로 위기를 넘기다가 [[조선 경종\|경종]]의 급서로 즉위한다. 이후 [[노론]]과 [[소론]]의 당론 조제와 [[탕평책]], 악형 폐지, 서적 간행 등을 추진하였으나, [[탕평론]]은 실패했고 둘째 아들 [[조선 장조\|사도세자]]를 사형시키게 된다. [[1724년]]부터 [[1776년]]까지 재위하는 동안 [[1724년]]부터 [[1749년]]까지 친정을 하였고 [[1749년]]부터 [[1762년]]까지 아들 [[조선 장조\|장헌세자(사도세자)]]가 [[왕세자]] 신분으로 [[대리청정]]을 하였고 [[1762년]]부터 [[1775년]]까지 다시 친정 체제를 펼쳤으며 [[1775년]]부터 [[1776년]] 붕어할 때까지 손자 [[조선 정조\|정조]]가 [[왕세손]] 신분으로 [[대리청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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