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유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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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시조 = 유견규 (劉堅規)
|집성촌 =
|인물 = [[유이태]]
|년도 = 1985
|인구 = 32,7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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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도시조인 유전(劉筌)은 [[한 고조]](漢高祖)의 41세손으로 도학(道學)과 문장(文章)이 뛰어났다하고 송나라에서 벼슬이 병부상서(兵部尙書)에 이르렀다 하며, 1082년(고려 문종 36) 8학사의 일원으로 고려(高麗)에 들어온 후 경북 영일군에 정착하여 살았다 한다. 유전(劉筌)의 첫째 아들 유견규(劉堅規)가 거창군(居昌君)에 봉해져 후손들이 본관을 거창으로 했다.
== 인물 ==
* [[유이태]](劉爾泰) : 조선 정조 때의 의학자(醫學者). 호는 원학산인(猿鶴山人). 정조 연간에 두진(痘疹)·마진(麻疹) 등의 질병이 크게 유행하여 생명을 잃는 자가 많았다. 이에 자극을 받아 그의 집에 전해 내려오던 ≪마진경험방 麻疹經驗方≫을 참고로 하여 1786년(정조 10) ≪마진편 麻疹篇≫ 1책을 저술하다. 이 책은 마진에 대한 전문의서로서 오랫동안 필사본으로 전해져왔으나, 1931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박주헌(朴周憲)에 의하여 출간되었다.
== 과거 급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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