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도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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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시모토 도루는 [[성매매]] 관련 업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허용해야 한다고 봤다. 그는 [[2013년]] [[5월 13일]] 저녁에는 "위안부 제도가 아니어도 '풍속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해 [[5월]] 초 [[오키나와]](沖繩) 후텐마(普天間) 미군기지를 방문했을 때 병사들이 성적 에너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풍속업]]을 더 활용해 달라"고 지휘관에게 제언했다고 소개했다.<ref name="distol"/> 그는 성매매는 없앨 수 없는 일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성매매를 금지한다면 비뚤어진 방법으로 욕구를 해소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남성의 성욕을 죄책감을 조장하고, 물리적으로 처벌하고 규제해봐야 더 비뚤어진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고 봤다. 오히려 남성의 성적 욕구를 탄압할 수록, 자발적 남성 성기능 불구자의 급증과 인구 감소라는 악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5월 25일]] 하시모토 시장은 일본의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달그해 [[5월]][[오키나와현]] 미군 후텐마 기지후텐마기지 사령관에게 미군의 성욕 해소를 위해 풍속업소(성매매업소[[성매매]]업소)를 활용하라고 제안한 발언한 것에 대해 “미군과 미국 국민에게 사죄하며 발언을 철회하고 싶다”고 밝혔다.<ref name="peelyy"/> 하시모토 대표는 이날 오후 도쿄에서 열린 일본유신회 당간부회의에서도 문제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사과하고 발언을 철회할 뜻을 밝혔다. 그는 미군 안에서 빈발하고 있는 여성 병사에 대한 성폭력과 오키나와에서 미군 병사의 성(性) 범죄를 거론하며서 “‘성범죄를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뜻을 (미군에) 전달하려고 그런 말을 썼다”고 해명했다.<ref name="peelyy"/>
 
===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