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조 (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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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etter of Crown Prince Sado of Joseon 2.jpg|thumb|right|170px|장조가 장인 [[홍봉한]]에게 보낸 편지]]
[[파일:Letter of Crown Prince Sado of Joseon 3.jpg|thumb|right|170px|장조가 장인 [[홍봉한]]에게 보낸 편지]]
<아래의정신병과 관련된 글은 오항녕 씨의 일방적 주장에 근거한 것이므로, 감안해서 읽어야 합니다.>
사도세자가 장인에게 보낸 한 편지 사도세자는“내 나이가 금년 15살 봄을 넘긴 지가 오래 됐으나 아직 한 번도 명릉(숙종의 능)에 나아가서 참배하지 못했습니다”라고 적어 아버지 영조와의 갈등을 표현하기도 했다.<ref name="cho01">[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15/2007061500948.html “울화증 약 몰래 보내주세요…”] 조선일보 2007.06.15 </ref> 그는 자신의 후견세력이자 신뢰할 곳으로 처가인 [[홍봉한]]가문을 선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