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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 [[탈북자]] 취재
KBS 기자 시절 북한 탈북자에 관해 최초로 기자를 써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목숨을 걸고 탈출해야만 하는 그들의 이야기와 탈출 과정을 상세히 그려냄으로써 북한의 실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를 시발점으로 탈북자와 관련된 각종 시민단체 및 법규가 만들어 졌다. 그 노고를 인정 받아 이달의 기자상 및 뉴욕에서 개최되는 NEW YORK FESTIVALS FINALIST AWARD를 받았다.
 
 
[* 평창올림픽 유치]
 
[평창올림픽 유치]
박선규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서 2018 동계올림픽 유치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을 위한 실무 총책임자를 맡았다. 10년 간 있었던 두 차례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108명의 IOC 위원들을 분석하여 그들 개개인을 설득하는 한국 특유의 '감성 전략'을 펼쳤다.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유럽의 명문도시인 '뮌헨'과 '안시'를 누르고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으며 유치에 성공했다.<ref name="test">[http://sg.news.yahoo.com/%ED%8F%89%EC%B0%BD%EC%98%AC%EB%A6%BC%ED%94%BD-%EC%84%B1%EA%B3%B5%EA%B0%9C%EC%B5%9C%EB%A1%9C-%EC%9D%BC%EB%A5%98%ED%95%9C%EA%B5%AD-%EC%84%B8%EA%B3%84%EC%97%90-%EC%95%8C%EB%A6%B4-000020352.html],</ref>
 
[* 특수활동비 폐지]
예산집행 과정을 놓고 투명성 논란이 돼온 특수활동비 폐지를 차관 시절 결정했다. "이전에는 특수활동비를 여론수렴 등 국정홍보 수행 목적으로 편성·집행해 왔지만, 앞으로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내년부터 업무추진비로 전환, 그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예산 내역 비공개 및 목적의 타당성이 문제가 된 특수활동비를 폐지했다. <ref name="test">[http://news.khan.co.kr/kh_news/art_print.html?artid=20101001113157A],</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