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케라톱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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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File:Triceratops by Tom Patker.png|thumb|트리케라톱스 호리두스(''T. horridus'') 아성체의 복원도.]]
트리케라톱스는 강한 다리와 튼튼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짧은 앞발에는 세 개의 발가락, 뒷발에는 네 개의 발가락이 있다.<ref name="fujiwara2009">{{cite journal | doi = 10.1671/039.029.0406 | last1 = Fujiwara | first1 = S.-I. | year = 2009 | title = A Reevaluation of the manus structure in ''Triceratops'' (Ceratopsia: Ceratopsidae) | url = |꺾쇠표없음 = 예| journal =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 volume = 29 | issue = 4| pages = 1136–1147 }}</ref> [[사족보행]]을 했던 것이 분명하긴 하지만 트리케라톱스가 평소에 어떤 자세를 취했는지는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원래는 머리의 무게를 잘 지탱하기 위해 트리케리톱스의 앞다리가 가슴에서부터 양 옆으로 펼쳐진 자세(sprawling)를 취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ref name="Dodhorned" /> 찰스 나이트나 루돌프 잴링거의 그림에서 이 자세를 찾아볼 수 있다. 각룡들의 [[보행렬]]에 대한 [[생흔학]]적 증거들과 최근의 골격 복원 연구(실제 물리적인 것과
[[장순류]] 나 [[용각류]] 등 네발로 걷는 여타 공룡들과 달리 트리케라톱스의 앞다리와 앞발은 상당히 원시적인 구조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장순류와 용각류 공룡들의 앞다리는 걸을 때 손이 앞쪽, 손바닥이 뒤쪽을 향하도록 회전되어 있는 형태다. 트리케라톱스는 다른 각룡류 및 근연관계의 [[조각류]] 공룡들처럼 손가락이 바깥쪽을 향한 채로 걷는데, 이 원시적인 구조는 [[수각류]]와 같이 이족보행을 하는 공룡들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트리케라톱스는 엄지부터 시작해 앞다리의 첫 세 손가락으로 체중을 지탱했고, 네번째와 다섯번째 손가락은 발톱이나 발굽이 없이 흔적으로만 남아있다.<ref name="fujiwara2009" /> 손가락의 마디 수는 2-3-4-3-1 로, 앞다리의 가장 첫번째 손가락 마디는 두 개, 두번째 손가락 마디는 세 개, 세번째 손가락의 마디는 네 개로 이루어져 있다.<ref>Martin, A.J. (2006). Introduction to the Study of Dinosaurs. Second Edition. Oxford, Blackwell Publishing. 560 pp. ISBN 1–4051–3413–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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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mnh.org/site/AtTheMuseum/OnExhibit/PermanentExhibits/Tri.aspx 트리케라톱스 전시]. [[클리블랜드 자연사 박물관]]
* [http://www.livescience.com/24011-triceratops-facts.html LiveScience: 트리케라톱스에 대한 사실들]
* [http://www.youtube.com/watch?v=jjwhEx4LwlE Clash of the Dinosaurs: The Defenders - The Triceratops Threat]
* [http://animal.discovery.com/dinosaurs/triceratops.htm 트리케라톱스], 애니멀플라넷
* [http://dml.cmnh.org/2002Jul/msg00898.html 트리케라톱스의 자세에 대한 공룡 메일링리스트의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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