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토 최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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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스템의 경제적 배분이 파레토 효율적이지 않다면, 파레토 개선 즉 파레토 효율의 증가 가능성이 있다. 재분배를 통해 다른 구성원의 복지를 줄이지 않고 한 명 이상의 구성원의 복지를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상기해야 할 점은 비효율적 배분에서 효율적 배분으로의 이행이 필연적으로 파레토 개선이 되는 것은 아님을 상기하는 것이아니라는 중요하다것이다. 따라서, 실제적으로, 파레토 효율을 달성하기 위한 변화로 인해 손해를 얻는 대상이 없게 하려면 하나 이상의 관계자에게 보상을 요구해야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경제 정책의 변화가 독점을 제거하고, 나아가서 그 시장이 경쟁적이고 더 효율적이게 되면, 독점자는 형편이 나빠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점자에 대한 손실은 효율성에서의 증분에 의해 상쇄되고도 남을 것이다. 이는 경제 내에서 다른 이들의 순이익 즉 파레토 개선을 남기면서도 독점자가 자신의 손실을 보상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세계에서 그러한 보상은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한 보상은 행위자들이 그것을 예측하고 그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키게 함으로써 시간의 흐름에 따라 유인구조 왜곡을 야기한다. 이상화된 조건 하에서, 자유시장 시스템은 파레토 효율적 결과로 이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것이 후생경제학의 제1정리([[후생경제학의 기본 정리]])이다. 이것은 경제학자 [https://en.wikipedia.org/wiki/Kenneth_Arrow 케네스 애로] 와 [https://en.wikipedia.org/wiki/Gérard_Debreu 제라르 드브뢰]에 의해 수학적으로 처음 증명되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오로지 증명에 요구되는 제한된 추정(가능한 모든 상품을 위한 시장이 존재하므로 [[외부효과]]가 없고, 모든 시장은 완전한 평형 하에 있으며, 시장들은 [[완전 경쟁]] 적이고, 거래 비용은 무시할 수 있으며,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완전한 정보가 주어진다) 하에서만 구해진다. 완전한 정보 또는 경쟁 시장의 부재 하에, 결과는 일반적으로 [http://Greenwald-stigilitz Greenwald-stigilitz] 정리에 의해 파레토 비효율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