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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어 나무활자를 만들어 냈으나, 활자가 갈라져 버리는 단점이 있어 인쇄에 실패하고 보관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 때 [[12세기]] 초 [[고려]]에서도 대각 국사 [[의천]]이 목활자를 받아들여 나무활자로 《석원사림》이 세상에 나왔다. 그러나 여전히 갈라지는 결함은 남아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재료를 금속으로 바꾸는 방법이 [[고려]]에서 생겨났다.
[[1234년]] [[고려]]가 《[[상정고금예문]]》을 금속활자로 찍어내
현존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물은 [[고려]] [[공민왕]] 때인 [[
== 제작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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