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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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류학의 학문적 시초는 이미 18세기 후반의 [[프랑스]] [[계몽사상]] 중에 나타나며, 19세기에는 이론적인 기초가 세워졌다. 연구대상은 주로 미개한 문화와 그것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최근에는 근대사회의 복잡·고도한 문화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물론 역사적인 문화와 현재의 모든 문화가 그 대상이 되고 있다.<ref name="글로벌_1"/>
 
연구방법으로는 미개한 문화*에는문화에는 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문헌 기록에 의거하지 않고 비교적 장기간에 걸친 현지조사, 즉 [[유적]]과 [[유물]]들의 발굴 등이 불가결하며, 필연적으로 갖가지 이질적 문화를 취급해야 하므로 비교연구가 중요하게 사용된다.<ref name="글로벌_1"/>
*'미개한 문화' 라는 표현은 매우 위험한 표현인데다가, 문화 상대주의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문화인류학을 다룬다면 더더욱이 사용하지 말아야 할 표현이다. 작성자는 반성하길
 
== 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