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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에서 묘사된 현장은 삼장법사로서 묘사된다. 불경을 구하러 천축으로 가던 도중 옥황상제에게 싸움을 건 죄로 산 밑에 500년째 깔려있던 손오공의 형벌을 면제해주고 손오공을 통제하기 위해 손오공에게 금고아를 머리에 씌운다. 그 이후 손오공을 데리고 다니면서 천축으로 향하던 도중 저팔계와 사오정을 만나 일행에 포함시켰다. 이렇게 삼장,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은 불경을 구하러 천축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여행 도중 여러 요괴들을 만나지만 손오공의 활약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그런데 일방적인 것은 거의 전부의 요괴는 모두 손오공이 무찌른다는 것이다.
 
=== 현대인의 관점에서 본 서유기의 문제점 ===
삼장법사는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을 수하로 두면서 14년간 불경을 구하러 천축여행을 떠난다. 이 과정에서 삼장법사는 손오공 등 일행에게 급여를 지급했다는 기록이 없다. 게다가 각각의 구성원에게 한가지씩 잘못했다.
* 손오공에게는 머리에 긴고아를 씌워서 반항하지 못하도록 했다. 문제는 불경을 구한 이후에도 긴고아를 해체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 저팔계의 원래 이름은 저오능이였다. 삼장은 그런 저오능에게 술, 여자, 도박, 살인 등 8가지를 못하게 막으려고 이름을 팔계로 지었다.
* 사오정은 이 세사람 중 가장 서열이 낮았다.
 
결국 삼장법사는 손오공 등 3명에게 급여를 지급하지 않은 채 14년간 강제노역을 부과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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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기]]
 
== 주석각주 ==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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