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구타이 쿠릴투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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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1171년]]에 [[예수게이]]가 독살당한 후, 타르구타이는 몽골족의 족장이 되고 싶어했다. 하지만 후계자는 예수게이의 아들 [[테무친]]이었다. 그래서 타르구타이는 [[테무친]]을 쫓아내고 몽골족을 지배하게 되었다. 또한 테무친이 이복형제이복형 벡테르를 활로 쏴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를 빌미로 테무친 일가를 습격해 테무친을 잡아 노예로 삼아 버렸다. 테무친이 노예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망치자 타르구타이는 테무친을 죽이기 위해 테무친을 쫓기 시작했다. 테무친은 [[침바이]]와 [[치라운]]의 도움으로 타르구타이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된다. [[1201년]]에 힘을 키운 테무친이 [[자무카]]와 대립하자 타르구타이는 [[톡토아 베키]]와 함께 자무카 진영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1202년]]에 [[타이치우드족]]은 처참히 패배하였고 타르구타이의 부하였던 [[제베]]는 테무친의 부하가 되었다. 타르구타이는 자신의 부하들을 버리고 멀리 도망친다. 이후 타르구타이의 행적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ref>자무카 진영에 들어간 타이치우드족 족장이 타르구타이가 아닌 다른 사람이며 타르구타이는 [[1200년]]에 [[옹 칸]]과 [[칭기즈칸]] 동맹군에 의해 죽었다는 설도 있다.</ref>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