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길라잡이 (저작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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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저작권은 공식적으로 신청하지 않으면 성립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니에요. 감상문의 경우 감상문을 쓴 시점부터 당신의 것이 되는 겁니다. (그것을 증명하는 일은 별개의 문제 입니다.) [[인터넷]] [[웹사이트]] 아래에 'Copyright'나 '©', '(c)' 같은 표시를 볼 수가 있는데, 이런 표시를 하지 않아도 저작권은 성립됩니다.
 
그런데, 인터넷 상에서는 이러한 저작권이 쉽게 침해될 수 있습니다. 문자 데이터를 복사하는 것은 인터넷에서는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방대한 웹사이트에서 적발되는 경우도 없으며, 방치되고 있는 저작권 위반이 산처럼 많습니다. 위키백과에서는 그런 것을 해서는 안돼요안됩니다. 확실히 위키백과의 항목에 추가할만한 상세한 자료를 가진 사이트도 있지만, 그것을 복사해온 것만으로, 어느 날 거대한 보상 요구 소송이 일어나 위키백과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베끼지 않으면 되죠"라고 말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깊이 생각한다면 어려운 문제가 여려 가지가 있습니다.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저작물'인가?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침해 행위'인가? 경우에 따라 판단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혼자서 판단하시면 안돼요. 방금전의 예를 든다면, 당신의 작품을 베낀 같은 반 친구가 문장의 어감을 미묘하게 바꾸었다면 저작권 문제는 사라질까요? 당연히 저작권 침해 행위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