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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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특히 혼혈의 경우, 이 언어를 오히려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보르네오 지역 사람들은 개방된 성격 탓에 이 언어에 대한 반감이 그나마 적은 편이다. 하지만 말라야 지역의 경우, 자신과 다른 집단이라 판단되면 아예 벽을 쌓는 이들이 심하며, 반감이 심한 편이기도 하다. 이 언어에 대한 반감이 있는 사람들은, 이 언어는 물론 이 언어로 된 것조차 싫어하기도 한다. 실제 이 언어로 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가요들은 부미푸트라 사이에서는 시티 누르할리자나 P. 람리처럼 폭발적이고 오랜 인기를 끌기도 하지만, 중국계나 타밀계 사이에서는 유명 가수조차 '무명'일 정도로 인기가 바닥을 치곤 한다. 말은 즉슨, 이 언어로 된 노래들에 대해서 관심조차 갖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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