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평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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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평야'''(金海平野)는 [[대한민국낙동강]] 최대하류의 규모의[[낙동강]]과 [[서낙동강]] 사이의 [[삼각주]]와 그 인근의 [[평야]]로서 육지에지대를 노출된가리키는 삼각주의말로, 면적은 면적은 약 136 이고이다. 사주[[낙동강 배후의삼각주]]는 [[간석지대한민국]] 최대 37㎢이다.규모의 삼각주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부산광역시)|강서구]] [[대저동]], [[강동동 (부산)|강동동]], [[명지동 (부산)|명지동]], [[가락동 (부산)|가락동]] 및 [[경상남도]] [[김해시]] [[화목동]], [[전하동]], [[대동면 (김해시)|대동면]] 등에 걸쳐 있다.
구포 상류에서 양분된 [[낙동강]]이 6∼10㎞ 사이의 곡면에 퇴적시킨 평야로서 현재도 삼각주의 성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형==
[[낙동강]] 하구는 낙동강이 운반하는 토사량이 많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적어 운반물질의 퇴적으로 인한 삼각주 지형이 발달하기에 알맞은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낙동강 하구는 오랜 옛날 지금보다 북쪽인 [[김해시]] 대동면과 [[부산 북구]] [[금곡동 (부산)|금곡동]]까지 들어간 거대한 [[만]](灣)이었으나 점차 두꺼운 충적층으로 매립된 [[삼각주]]가 형성되었다.<ref name="지형">[http://www.bsgangseo.go.kr/06about/02_08_01.asp#info08_05 부산광역시 강서구 - 기본현황] 부산광역시 강서구 홈페이지, 2015년 6월 5일 확인.</ref>
이렇게 형성된 낙동강의 삼각주에는 [[대저도]], 대사도, 덕도(德島), 제도, [[맥도]], [[명지도]] 등의 [[하중도]](河中島)가 있었는데, [[1934년]] 대저제방 축조 후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되었다.<ref name="지형"/>
 
==낙동강 삼각주==
낙동강 삼각주는 [[낙동강]]과 [[서낙동강]] 사이의 [[삼각주]]를 가리키는 말로, 이 지역은 행정구역상 [[부산광역시]] [[강서구 (부산광역시)|강서구]] [[대저동]], [[강동동 (부산)|강동동]], [[명지동 (부산)|명지동]]에 속한다.
 
낙동강 삼각주는 크게는 하나의 [[하중도|섬]]으로 볼 수 있지만, 낙동강의 [[지류]]인 [[평강천]]과 [[맥도강]]에 의해 다음 4개의 하중도로 구분할 수 있다.
*[[대저도]] : 삼각주의 중심으로, [[김해국제공항]]이 있다. 동쪽으로 [[낙동강]]과 접하며, 행정구역상 [[부산 강서구]] [[대저동|대저1동]]과 [[대저동|대저2동]]에 속한다.
*[[강동도]] : 삼각주의 서부(西部)로, 행정구역상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강동동]]에 속한다. 대사도, 덕도, 제도 등의 여러 섬을 제방을 쌓아 합친 땅이다.
*[[명지도]] : 삼각주의 남부(南部)로, 행정구역상 부산 강서구 [[명지동 (부산)|명지동]]에 속한다.
*[[맥도]] : [[낙동강]] 본류와 [[맥도강]]에 둘러쌓여 있는 섬으로, 행정구역상 부산 강서구 [[대저동|대저2동]]에 속한다.
 
==각주==
<references/>
 
{{글로벌세계대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