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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레아에게는 아이가 태어났는데, 자신에게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을 서두른 라헬은 자신의 여자 노예 [[빌하]]에게 야곱의 아이를 낳게 해 자신의 아이로 했다. 그것이 [[댄]]과 [[나후타리]]이다. 라헬 자신에게도 대망의 아이가 출생, 그 아이를 [[요셉]]이라고 명명했다.
===화해화해와 죽음===
====노련한 목축노동자====
그 후, 에사오와 화해한 야곱은 야훼의 말씀에 의해서 베텔로부터 에후라타(현 [[베들레햄]])로 향한다. 그 도상, 라헬은 산기가 돌아 남자를 낳지만, 난산으로 목숨을 잃었다. 그 아이를 라헬은 벤 오니(나의 괴로움의 아이)라고 명명했지만, 야곱은 [[베냐민]]이라고 불렀다. 라헬은 에후라타로 향하는 길의 옆에 매장해졌다.
야곱은 노련한 목축노동자였다. [[장인]]어른을 위해 일을 하다보니 자기 재산이 없음을 깨닫고, 장인어른 라반과 협상을 했다. 엄마염소가 얼룩이 있는 아기염소를 낳으면 자기 재산이 되도록 해달라고 했다. 라반은 설마하는 마음으로 타협을 했지만, 야곱은 엄마[[염소]]가 특정나무를 보면서 물을 먹도록 했는데, 얼룩염소를 낳았다. 사위의 재산이 늘어나자 장인어른과 처남들이 질투하였고, 이를 느낀 야곱은 분가를 결심한다. 라헬과 레아는 야곱의 마음을 헤아렸고, 아버지의 가부장적인 억압에 분노하여 야곱의 뜻을 존중했다. 이를 뒤늦게 알고 쫓아오지만, 야훼께서 계시하신 터라 비석을 만들어 화해의 상징으로 정했다.
 
====화해====
에사오가 지금도 자신을 미워할 것을 야곱은 무척 걱정했지만, 에사오는 야곱을 용서했다. 에사오와 화해한 야곱은 야훼의 말씀에 의해서 베텔로부터 에후라타(현 [[베들레햄]])로 향한다.
====죽음====
그 후, 에사오와 화해한 야곱은 야훼의 말씀에 의해서 베텔로부터 에후라타(현 [[베들레햄]])로 향한다. 그 도상, 라헬은 산기가 돌아 남자를 낳지만, 난산으로 목숨을 잃었다. 그 아이를 라헬은 벤 오니(나의 괴로움의 아이)라고 명명했지만, 야곱은 [[베냐민]]이라고 불렀다. 라헬은 에후라타로 향하는 길의 옆에 매장해졌다.
===상징===
프랑스에서는 [[플레잉 카드]]의 [[슈트|다이아]]의 퀸의 모델로 되어 있다.
{{Commonscat|Rah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