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평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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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는 낙동강이 운반하는 토사량이 많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적어 운반물질의 퇴적으로 인한 삼각주 지형이 발달하기에 알맞은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낙동강 하구는 오랜 옛날 지금보다 북쪽인 [[김해시]] 대동면과 [[부산 북구]] [[금곡동 (부산)|금곡동]]까지 들어간 거대한 [[만]](灣)이었으나 점차 두꺼운 충적층으로 매립된 [[삼각주]]가 형성되었다.<ref name="지형">[http://www.bsgangseo.go.kr/06about/02_08_01.asp#info08_03 부산광역시 강서구 - 기본현황] 부산광역시 강서구 홈페이지, 2015년 6월 5일 확인.</ref>
이렇게 형성된 낙동강의 삼각주에는 [[대저도]](大渚島), [[명지도]](鳴旨島), [[강동동 (부산)|덕도]](德島), 대사도(大沙島), 제도(濟島), [[맥도강|맥도]](麥島) 등의 많은 [[하중도]](河中島)가 있었는데, [[1934년]] 대저제방 축조 후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되었다.<ref name="지형"/>
 
==낙동강 삼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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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동 (부산)|덕도]](德島) : 삼각주의 서부(西部)로, 행정구역상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강동동]]에 속한다. 북쪽의 대사도(大沙島), 남쪽의 제도(濟島), 평위(平渭)·수봉(水鳳)·송백(松栢)·천자(天字)섬 등의 여러 섬이 제방을 쌓아 합쳐졌다.
*[[명지도]](鳴旨島) : 삼각주의 남부(南部)로, 행정구역상 부산 강서구 [[명지동 (부산)|명지동]]에 속한다. 북쪽의 순아도(順牙島)가 합쳐졌다.
*[[맥도강|맥도]](麥島) : [[낙동강]] 본류와 [[맥도강]]에 둘러쌓여 있는 섬으로, 행정구역상 부산 강서구 [[대저동|대저2동]]에 속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