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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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네스트의 주된 플레이 방법은 플레이어가 스테이지에 입장해 적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것이다. 스테이지는 일종의 인스턴스 던전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거나 퀘스트를 완수하기 위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스테이지에 입장할 때마다 플레이어만의 공간이 생기게 되고. 플레이어는 이 공간 내에서 적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스테이지는 주로 3~5개의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플레이어는 마지막 지역에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리기 위해 여러 지역을 통과해야 한다. 한 지역을 통과하는 방법은 대개 지역의 모든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것이지만, 때로는 길이 막히거나 없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 때는 간단한 퍼즐을 풀어서 길을 만들수 있다. 플레이어가 스테이지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피로도'가 필요하다. 피로도는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 사용되는 것으로, 매일 일정량이 주어진다.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스테이지에 입장하면 피로도 소모량이 소폭 감소한다.
 
스테이지에는 쉬움, 보통, 어려움, 마스터, 어비스의 5단계4단계 난이도가 존재한다.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몬스터가 강해지고, 그 수가 증가하여 전투가 어려워진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스테이지에 처음 입장할 때부터 모든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지만, 일부 스테이지의 어비스 난이도는 일정 레벨이 되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어비스 난이도는 다른 난이도와 많은 차이가 있는 난이도이다. 어비스 난이도에서는 모든 지역에 걸쳐 검은 안개가 형성되어 플레이어의 시야를 가린다. 한 지역마다 엘리트 몬스터가 등장하며, 일부 대형 보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보스 몬스터의 수가 2배로 증가하게 되어 전투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네스트 스테이지'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 스테이지이다. 네스트 스테이지는 일반 스테이지에 비해 전투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고, 부활 가능 횟수의 제한 등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제약이 주어진다. 일반적인 스테이지에서의 지역은 네스트 스테이지에서는 '관문'이라 불린다. 각 관문마다 관문을 지키는 엘리트 몬스터가 존재하며, 이 엘리트 몬스터를 쓰러뜨려야 다음 관문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이렇게 4~5개 정도의 관문을 지나고 나면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고, 이 최종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네스트 스테이지가 완료된다. 네스트 스테이지에는 일반적인 스테이지보다 전투 안에 퍼즐적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를 잘 이용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네스트 스테이지는 일주일에 입장 횟수가 제한되어 있고, 입장하려면 특별한 아이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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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에 보정맵으로 인원이 적어지면 클리어하기 편하게 보정이 된다.
 
 
획득 할 수 있는 아이템은(증오의 페자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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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생성할 때 워리어, 아처, 클레릭, 소서리스, 아카데믹, 칼리, 어쌔신, 렌시아 중 하나의 직업을 택하게 된다. 캐릭터의 레벨이 15가 되었을 때, 좀 더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직업으로 전직을 할 수 있다. 각각의 직업마다 특징이 뚜렷하여, 대개는 스테이지 진행 시에 직업마다 맡는 역할이 다르다. 따라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 플레이어간의 역할 분담을 잘 하게 되면 전투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어비스 난이도의 스테이지나 네스트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에는 플레이어간의 역할 분담과 협동이 굉장히 중요시된다.
캐릭터의 레벨이 45가 되었을 때, 다시 직업이 세분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