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눈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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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눈물'''》은 [[MBC TV]]의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서 《지구의 눈물》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문화방송]] 창사 49주년 특집을 방송하였다. 이 시리즈는 지구온난화, 자연 파괴의 위험성, 그리고 인간이 맞게 될 위기를 경고해 왔다.
 
==방송 회차방송 내용 시청률==
'''프롤로그, 뜨거운 격랑의 땅'''
: 모든 것의 시작이며 살아있는 모든 것의 미래 아프리카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무서운 속도로 사막화가 진행중이며, 기후변화는 초지와 농지를 황폐화시키고 인간과 동물을 모두 생존한계선상으로 몰아넣으면서 더 큰 분쟁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에서도 마음을 뒤흔드는 춤과 노래와 리듬이 살아있고 사람들은 살며 사랑하고 이별한다.
 
'''제1부 오모계곡의 붉은 바람'''
: 에티오피아 오모계곡에는 소떼를 뛰어넘는 카로족의 독특한 ‘성인식’이나 위협적인 장대를 휘두르는 ‘피의 승자’를 가려내는 수리족의 ‘동가축제’를 전하며, 고요히 잠들어있던 영겁의 시간을 깨뜨리며 원시부족들을 위협해 오는 냉혹한 총성의 정체는 무엇일까?
 
'''제2부 사하라의 묵시룩'''
: 물과 초지를 찾아 600km를 떠도는 사막 코끼리의 대장정과 불모의 땅에서 살아가는 고달픔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는 유목민 플라니족의 축제 ‘게레올’를 통해 척박한 자연이 오히려 아름다움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제3부 킬리만자로의 눈물'''
: 끝없는 가뭄과 온난화로 정상은 겨우 손수건만큼 만년설이 남았을 뿐인 킬리만자로의 신비는 이제 영원한 전설이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이상기후로 동물들은 떼죽음을 당하고 주민들은 그곳을 떠나 대륙 곳곳에서 살길을 찾아 유랑에 나섰다.
 
'''에필로그, 검은 눈물의 시간 307일'''
: 인간과 야생의 사리에서 또 다른 원주민이 되어 그들과 함게 살며 기록한 307일 간의 비망록.
 
== 방송 회차 및 시청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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