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족: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3번째 줄:
 
현재 뉴질랜드 정부에서도 마오리적 전통을 존중하고 그들의 문화를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마오리족의 이름에는 이상한 것이 많은데, 심지어 남자 이름이 “두번 월경한 어린 여자”도 있다. 이 사람들은 이름 뜻에 별로 의미를 두지 않는다<ref>롬 인터내셔널, 홍성민옮김《1000배 즐거운 여행 세계지도의 비밀》 312쪽 ISBN 978 898 6429848</ref>.
 
== 마오리족의 정체성 문제 ==
뉴질랜드 정부가 존중하고 발전시킨 마오리족 전통문화는 관광용일 뿐, [[뉴질랜드]] 마오리족들은 전통문화를 상실했다. 마오리족의 80%가 도시에서 살고 있으며, [[교육]]수준이 낮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민족]]에 대한 의식이 없기 때문에 많은 마오리족 사람들이 정체성 혼란을 겪다가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 문제로 빠져 들기도 하고 폭력에 휩싸이기도 한다. 그래서 [[백인]]들에게 빼앗긴 토지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나 마오리족의 권익을 향상해 달라는 시위나 청원 등으로 마오리 민족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마오리족 사이에서 늘고 있다.<ref> [http://news.kbs.co.kr/news.php?kind=c&id=1492180KBS KBS특파원 보고,마오리족, 정체성 되찾기,2008년 1월 12일(토요일) 방영]</ref>
 
== 일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