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기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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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앰프]]를 연결하지 않아도 소리가 나기는 하지만, 울림통이 있는 다른 기타에 비해 음량이 매우 작다. 가변저항의 일종인 볼륨 노브(volume knob)로 음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이펙터]](effector)를 이용하여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주로 [[피크]]를 이용하여 연주하며 간혹 손가락이나 다른 도구로 연주하기도 한다. 전기 신호를 이용하기 때문에 다른 [[기타]]와 구별되는 독특한 주법이나 연주 형태가 많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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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일렉기타의 대중화에 성공한 첫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Gibson 은 당시 Epiphone 에 의뢰하여 전기기타를 개발하고 있던 유명 기타리스트 Les Paul 씨의 디자인을 라이센싱하여 Les Paul 기타를 1952년에 발매한다. 이 기타는 Gibson 에서 개발한 P90 픽업을 사용했다.
Fender 는 다시 1954년에 Stratocaster 를 발매하면서 일약 세계 일렉 기타 음악의 시대를 열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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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업 ==
{{참조|픽업 (악기)}}
[[픽업]](pickup)은 현의 진동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 발생시킨다. 일반적으로 전기 기타에는 1~3개의 픽업이 장착되어 있다. 픽업의 종류로는 싱글코일과 그 개량형인 험버커가 대표적이다. 험버커는 싱글코일과 달리 전기적 잡음이 적고 변환출력이 더 고른 것이 그 특징이다. Positive와 negative 코일을 2개 사용하여 잡음을 상쇄시키는 구조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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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의 원리 ==
전기 기타에서 소리가 나는 방식은 픽업의 원리를 이해하면 알 수 있다.픽업은 현의 진동을 전류의 흐름으로 바꿔서 이 신호를 앰프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진동을 전류로 바꾼다는 점에서 마이크와 비슷하지만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File:코일.png|thumb|코일]] 마이크는 공기의 진동을 감지하지만 픽업은 현의 진동만을 감지해낸다는 것이다. 픽업의 원리는 간단하다 "전선(코일) 주위의 자기장이 변화하면 전선에 전류가 흐른다." 라는 자연현상을 이용한 것이다. 자기장을 변화시키는 간단한 방법은 자석을 운동시키거나 코일을 운동시키는 것이다. 마이크의 원리는 얇은 판에 코일을 고정시키고 이 판의 공기의 진동에 의해 떨리면 코일도 같이 진동하면서 코일에 전류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픽업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데 옆의 그림처럼 자석도 코일도 모두 고정되어 있다. 그 해답은 바로 기타줄에 있다 .줄은 강철이나 니켈성분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이 자기장 안에서 진동하면서 픽업의 자기장을 변화시킨다. 그 결과 코일에 전류가 흐르게 되고 앰프에서는 이 전류의 변화를 증폭시키는 것이다. 기타줄은 반드시 강철, 니켈, 구리 등등의 도체로 되어 있어야만 픽업을 제대로 작동시킨다. 공기의 진동이나 사람의 음성, 쇠가 아닌 나일론 줄의 진동 등은 픽업을 통해서 증폭되지 않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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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핀(Strap Pin) : 악기를 서서 연주하기 위한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고리이다.<br />
줄감개(Machine Head) : 줄을 연결하여 감거나 풀면서 음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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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Body) ==
일반적으로 전기기타의 몸통 부분인 바디(body)는 나무로 만들어지며, 속이 비었는가에 따라 한 덩어리의 나무로 만들어진 솔리드(solid), 일반적인 기타처럼 속이 비어 있는 할로(hollow), 속이 비어 있지만 중심부에만 나무로 막혀 있는 세미할로(semi-hollow)로 나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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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br />
 
 
* 텔레캐스터 (Telecaster)[[File:제프백 텔레캐스터.jpg|thumb|제프백의 텔레캐스터]]<br />
스트라토캐스터와 함께 펜더(Fender) 사에서 개발한 모델이다. 스트라토캐스터보다 먼저 개발된 최초의 솔리드형 기타이며 스트라토캐스터처럼 맑은 소리를 내지만 좀 더 개성이 강한 소리가 난다.<br />
#솔리드 바디와 메이플 넥을 많이 사용하며 픽업이 예민하게 반응해서 블루스나 락앤롤에 어울림.<br />
#현란한 속주 솔로잉보다는 신나는 리듬과 느낌있는 블루스 솔로잉 등에 어울림.<br />
지미페이지와 함께 3대 기타리스트에 속하는 제프 백이 텔레캐스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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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제프백 텔레캐스터.jpg|thumb|제프백의 텔레캐스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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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우바디 (Hollow body)[[File:Noel semi hollow.jpg|thumb|노엘갤러거 세미할로우 es355]]<br />
할로우바디는 일렉 기타를 논할 때 잘 끼지 못하고 그렇다고 통기타인 것도 아닌 애매한 부분이 있다. 그러나 지금도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애용하고 있고, 그 고유의 울림으로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가 나는 일렉기타라고 평가받고 있다. 그렇기에 재즈나 블루스 등에 주로 쓰이고 퓨전이나 모던락, 모델에 따라서 하드락까지도 두루 쓰인다. 또한 F홀, 둥글고 곡선이 두드러지는 바디, 곱상한 색상 등으로 외관상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br />
할로우바디는 두가지 종류로 나뉜다. 세미할로우바디와 풀할로우바디. 세미할로우는 어느 정도 기존 솔리드바디 일렉기타의 특성을 갖고 있다. 바디 중간이 센터블럭으로 박혀있고 덩치도 그리 크지 않다. 특유의 담백함고 부드러운 소리가 특징이다.<br />
반면에 풀할로우바디는 완전 비어있는 소리가 난다. 주로 정통 재즈나 정통 블루스에서만 쓰이며, 이외 장르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br />
세미할로우를 사용하는 유명 기타르스트로는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가 있으며 에피폰 사의 시그네쳐를 사용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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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Noel semi hollow.jpg|thumb|노엘갤러거 세미할로우 es35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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