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국문화원 폭발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편집 요약 없음 |
진실은 확실한 증거자료를 기반으로 해야한다 |
||
1번째 줄:
'''대구 미문화원 폭발 사건''' 혹은 '''대구 미국문화원 폭탄투척 사건''' 의 진실
*증거자료
1)1983년 09월23일자 동아일보
2)1984년 4월에 세워진 '허병철(당시17세, 영남고1년)애국정신 선양비' 두류공원 입구(대구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8 소재)에 조성
[[1983년]] [[9월 22일]] [[대구]]21시 33분 경 [[대구직할시]] 삼덕동 2가에 위치한 미국 문화원 계단에 누군가 두고간 보조가방에 든 폭탄이 터져 허병철(17,대구영남고1년)학생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중부경찰서 삼덕파출소 김철호순경(25)등 4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다.
숨진 허군은 이 날밤 여학생 보조가방으로 쓰이는 26cm*26cm*5cm(가로*세로*두께)헝겊가방을 대구시경 정문근무자인 김도현일경(23)에게 가져왔고 이 보다 더 큰 가방이 미문화원 앞 계단에 있다고 신고했다. 삼덕파출소 김철호순경이 큰 가방을 찾기위해 허군을 데리고 현장에 도착한 순간 가방이 폭발을 했다.
허군은 몸이 찢기고 머리는 몸통에서 떨어져나가 40m떨어진 건너편 길가에까지 퉁겨갔고, 길가던 박세경(27,여), 김옥전(28,여)씨도 복부와 온뭄에 파편이 박혀 중상을 입고 경북대에 수술을 받았으나 중태였다고 한다.
사고발생 5시간만에 허군이 신고한 것과 비슷한 가방을 든 50대 남자를 미문화원까지 태웠다는 택시기사가 나타났다. 경찰은 택시운전기사 홍씨의 신고에 따라 165cm키에 약간 말랐으며 진회색 양복을 입고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50대 남자를 탐문수사 했다고 한다.
유길종대구시경국장인 1)폭발물이 아주 정교하고 2)각종 국제회의를 앞두고 있고 3)80년 12월 9일 광주미공보원 및 지난해 4월 부산미문화원 방화사건에 이어 발생한 사건등의 연관성을 미루어 이 사건을 '대공관계(공산주의)'로 보았다.
미국뿐아니라 무고한 우리 시민들까지 죽게한 이러한 테러를 대부분의 좌익세력들은 5.18 전두환군부를 눈감아 준 것에 대한 '반미운동'이었다고 역사를 왜곡하여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을 속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