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로드리게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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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이후 ====
2010시즌 이후에는 확실히 노쇠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동갑내기 약물복용자였던 데이빗 오티스에 비해서 그의 성적은 매년 빠른 속도로 떨어져가고 있다. 2010시즌에는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는 패스트볼 헛스윙비율이 12%였으나 2012시즌에는 그 비율이 22%로 증가했다. 정규시즌에도 안 좋았던 그는 결국 2012 포스트시즌에 25타수 3안타 '''12'''삼진 2볼넷 .120 .185 .120을 기록하면서 [[로빈슨 카노]], [[커티스 그랜더슨]], [[닉 스위셔]]와 함께 [[뉴욕 양키스]] 4적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2015 시즌에는 부활에 성공하며 6월 19일 현재 .277, .382, .895의 비율 스탯과 함께 13홈런 35타점으로 양키스의 타선을 [[마크 텍세이라테세이라]]와 함께 이끌고 있다.
6월 19일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면서, 역사상 5번째로 '''3000안타, 500홈런'''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 이는 2011년 데릭 지터 이후 약 4년 만에 나온 3000안타 클럽 가입자이기도 하다. 또한 [[웨이드 보그스]], [[데릭 지터]]에 이어 역대 3번째로 통산 3000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