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식 함상전투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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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함상전투기'''({{ja-y|零式艦上戦闘機|みつびしれいしきかんじょうせんとうき|레이시키칸죠우센토우키}}, {{llang|en|Mitsubishi A6M Zero}})는 1940년부터 1945년까지 사용된 [[일본 제국 해군]] 항공대의 경량급 전투기이다. 줄여서 '''영전'''({{ja-y|零戦|제로센}})이라고 불렀다. [[호리코시 지로]]가 설계했고, [[미쓰비시 중공업]]이 생산했다. A6M이라는 제식 번호는 전투기를 의미하는 A, 6번째 모델을 의미하는 6, 미쓰비시에서 생산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M이 결합된 것이다. A6M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에게서는 주로 제로라고 불렸다.
해군의 무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종석의 장갑판을 떼어 버리고 연료탱크 봉합 장치도 생략하여, 동시대의 유럽에서 생산되었던 것에 비해 출력이 떨어지는 925마력짜리 엔진으로도 장거리 항속 능력과 기동력을 갖출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