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J. 퍼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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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File:Johnpershing.jpg|left|thumb|유럽​​ 파견군 총사령관으로 프랑스에 상륙한 퍼싱 (1917년)]]
[[1917년]], [[제1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이 [[독일 제국]]에 [[선전포고]]를 한다. [[우드로 윌슨]] 대통령은 퍼싱을 유럽 파견군 총사령관에 임명하고, 아울러 [[소장]]으로 승진시켰다. [[1918년]]에는 [[대장]]에 임명되고, 뫼즈-아르곤 공세와 생미엘 전투를 지휘한다. 그는 연합국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이 때 퍼싱의 부관 중 한 명이었던 것이 [[조지 C. 마샬]](당시 대령)이었고, 또한 [[더글러스 맥아더]](당시 준장)도 그의 휘하에서 사단장으로 싸웠다.
 
유럽 ​에서의 활약으로 퍼싱은 일약 영웅이 되었고, [[1919년]]에는 그를 위해 특별히 제정된 미국 총군 원수의 지위에 올랐다. 한편, 유럽에서 퍼싱은 전선에서 훨씬 후방에서 지휘를 맡아 전선의 야전 지휘관의 진언를 자주 물리쳤다. 때문에 부하들과의 사이에 잦은 갈등이 겪기도 했다. 특히 맥아더는 이로 인해 파싱에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