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화 (화산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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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스트롬볼리 산]]에서 볼 수 있는 분화 양식이다. 하와이식보다 유동성이 작은 마그마가 간헐적으로 소폭발을 반복한다. [[스코리아]]와 [[화산탄]]을 분출한다. 액상의 용암도 볼 수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화산도 진화한다…스트롬볼리식 분화
|url=http://news.donga.com/3/all/20100423/27778478/1|출판사=동아일보 |저자=정동혁 |작성일자날짜=2010-04-23 |확인일자=}}</ref>
 
'''불카노식 분화'''
 
스트롬볼리 산에 인접한 [[불카노 산]]에서 볼 수 있는 분화 양식이다. 점성이 높은 [[안산암]]질 마그마의 경우가 많다. 최근에 있었던 [[사쿠라지마 섬]]과 [[아사마 산]]의 분화가 이에 해당된다. 폭발로 [[화산재]], [[화산력]], [[화산암괴]]가 대량으로 분출된다. 용암은 반 고형화된 [[괴상 용암]]으로 유동속도가 느리다. 불카노라는 명칭은 영어의 볼케이노의 어원이다. 덧붙여 일본의 화산은 대부분 이런 분화 양식을 가진다.<ref>{{뉴스 인용 |제목=무섭지만 아름답다~ ‘화산’과 ‘번개’의 만남! ‘불카노식 분화'|url=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47909|출판사=뉴델리 |저자= |작성일자날짜=2013-03-22 |확인일자=}}</ref>
 
'''플리니식 분화'''
 
[[고대 로마]]의 [[폼페이]]를 덮었던 [[베수비오 산]]의 분화 양식이다. 이 분화를 관찰한 기록한 플리니우스에서 명칭을 따왔다. 기본적으로 스트롬볼리식의 분화 양식으로 규모가 큰 것이 이에 해당된다. 화산재와 부석 등으로 구성된 [[열운]]은 성층권까지 다다르고 있다. 이 열운이 붕괴되면서 대규모의 [[화쇄류]]가 발생하여 광범위한 지역에 피해를 입힌다.<ref>{{뉴스 인용 |제목=무섭지만 아름답다~ ‘화산’과 ‘번개’의 만남!‘플리니식 분화'|url=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47909|출판사=뉴델리 |저자= |작성일자날짜=2013-03-22 |확인일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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