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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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적분 ===
라이프니츠는 [[아이작 뉴턴]]과 같이 무한소를무한수를 사용한 계산법([[미분]]과 [[적분]])을 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프니츠의 공책을 보면 그가 처음으로 y = f(x)의 그래프 밑의 면적을 계산하는데 적분계산법을 도입한 날이 1675년 11월 11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라이프니츠는 이 날 지금도 쓰는 표기법 몇 개를 만들었는데, 그 예로 라틴어 summa의 S를 길게 늘인 적분기호, 라틴어 differentia에서 유래한 미분기호 d가 있다. 이 제안이 그의 가장 큰 수학적 업적일 것이다. 미적분학에서 곱셈 법칙은 현재 “[[라이프니츠의 법칙]]”으로 불리고, 적분 기호 안에 있는 함수를 어떻게 미분해야 되는지 설명한 이론은 [[라이프니츠의 적분 규칙]]이라고 불린다.
 
라이프니츠의 증명은 대부분 기하학적 직감에 의한 사실이었다. 라이프니츠는 무한소라고 불리는 수학적 존재를 밝혀냈고, 역설적이게도 이것을 대수적 성질에 적용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