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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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풍 ==
=== 장르 ===
본작은 이미 유형이 확립해 있는 마법소녀물이라는 장르에 새로운 단면을 도입하도록 의도한 작품이다<ref>{{언어링크|ja}}“[http://web.archive.org/web/20120716211618/http://mantan-web.jp/2011/04/21/20110418dog00m200052000c.html アニメ質問状 : 「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 新たな切り口の魔法少女に「賭けでした」]”마이니치 신문 디지털 (2011년 4월 21일)</ref>. 제목에는 [[마법소녀]]라고 적혀 있으나, 이른바 마법소녀물이라기보다는, 마법소녀를 모티브로 한 [[다크 판타지]]로써의 작풍이 짙다<ref name="まどか☆マギカ : ヒット生んだ緻密な計算 「魔法少女」の常識覆す">{{언어링크|ja}}“[http://web.archive.org/web/20130313101055/http://mantan-web.jp/2011/04/27/20110427dog00m200015000c.html まどか☆マギカ : ヒット生んだ緻密な計算 「魔法少女」の常識覆す]”마이니치 신문 디지털 (2011년 4월 27일)</ref>. 또 곳곳에 괴테의 희극 《[[파우스트]]》를 인용, 모티브한 장면이 많으며 2화에서 파우스트의 구절 2문(1번째는 파우스트가 인생의 절망감을 느끼며 자살하려는 구절, 이어지는 2번째는 메피스토펠레스가 파우스트를 만나 계약을 맺으려는 구절)이 등장한다.
 
=== 구성 ===
이야기는 대체로 [[약속]]의 축적으로 만들어져 있으나<ref>마에다 히사시,《어른 애니메이션》vol.20 8-9페이지.</ref>, 초반은 극단 이누카레가 그리는 환상적인 ‘마녀’와, ‘마녀’가 사는 세계(결계)의 악몽<ref name="news.walkerplus.com">{{언어링크|ja}}“[http://news.walkerplus.com/article/21269/ 2011年アニメ界最大の衝撃作「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って知ってる!?]” 카도카와 마케팅 (2011년 3월 31일)</ref> 의 세계를 상기시키는 섬뜩한 배경 미술같은 요소이지만, 사랑스러운 오프닝<ref>노나카 아이·미즈하시 가오리 외에도《메가미 매거진》2011년 7월호 부록 11페이지.</ref> 등으로 정통적인 마법소녀 작품의 분위기를 내고 있다<ref name="news.walkerplus.com"/>.
 
그러나 이것은 마법소녀의 약속을 감안하여 복잡한 설명을 생략하고, 초반의 전개를 빠르게 진행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선입견을 역이용한 의외의 전개를 통합하기 위한 포석이다<ref name="まどか☆マギカ : ヒット生んだ緻密な計算 「魔法少女」の常識覆す"/>. 이야기는 점차 마법소녀가 된 주인공들에게 다가오는 가혹한 운명에 초점을 맞춘 전개로 보이고, 주인공들의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전개가 그려진 제3화 이후는 완전히 하드 작풍이 드러난다<ref name="まどか☆マギカ : ヒット生んだ緻密な計算 「魔法少女」の常識覆す"/><ref>아리무라 유우《어른 애니메이션》vol.20 32페이지.</ref>. 감독은 제3화 이후의 묘사에 잔인한 장면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 아닌, 그에 맞서는 사람들의 감정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고 있다<ref>신보 아키유키, DVD / Blu-ray 제2권 부속 소책자 4페이지.</ref>. 또 제작팀은 극적인 상황을 위해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희극 《[[파우스트]]》를 소재로 모티브를 했으며 파우스트와 비슷하거나 똑같은 장면, 이름을 만들었고 괴테의 작품과 관련된 이름을 지었다. (2화에서 파우스트의 구절 2문(1번째는 파우스트가 인생의 절망감을 느끼며 자살하려는 구절, 이어지는 2번째는 메피스토펠레스가 파우스트를 만나 계약을 맺으려는 구절)이 등장한다.)
 
== 용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