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야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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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시즌과 스캔들 ==
시즌 초반 7세이브를 기록하며 [[오승환]]과 세이브 경쟁에 돌입했으나 이후 스캔들로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싸이월드]]에 임태훈과의 교제 사실,그리고 임태훈에 의한 일방적 결별통보 등등에 관한 글이 올라왔고 [[송지선]] 아나운서가 [[트위터]]에는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쓰기도 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ref>[http://ntn.seoul.co.kr/?c=news&m=view&idx=94156 故송지선 아나운서 스캔들의 전말 ‘자살 소동→임태훈 루머→진흙탕 설전’], 2011년 5월 11일, 《서울신문》</ref> 故 [[송지선]] 아나운서는 자신의 미니홈피의 글이 해킹당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사건에 관한 소문은 급속도로 퍼졌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5072319511116&ext=na 故송지선 아나운서, "싸이글 사실 아니니 임태훈 비난 말라" 루머 해명], 2011년 5월 7일, 《마이데일리》</ref><ref>[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nid=106592&cid=24 故송지선 아나운서 임태훈 루머의 진실은?…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퍼져...'], 2011년 5월 7일</ref> 스캔들이 퍼지기 시작한 뒤 처음 등판한 [[5월 7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와의 경기에서는 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였다. 결국 임태훈은 2군행을 통보받았고 두산은 집단 마무리 체제를 가동했다.<ref>[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105091843123&sec_id=510101&pt=nv ‘초보 마무리’ 임태훈, 결국 2군행…부진에 스캔들 겹치며 마음 고생], 2011년 5월 9일, 《스포츠칸》</ref> 훗날 1군으로 복귀하여 호투를 펼쳤으나 [[송지선]] 아나운서가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두산 베어스]] 사이트가 마비되는 등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자 임태훈은 다시 2군으로 떨어졌다. 사회적 파장으로 나서지 못하는 사이 [[2011년]] [[6월 23일]] 그는 잠시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여 [[2010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병역 특례에 따른 4주간의 군사 훈련을 마무리하고 병역을 마쳤다. 군사 훈련 종료 후 2군에 합류했고 [[9월 17일]] [[롯데 자이언츠]]전을 통해 1군에 복귀했지만 그 해 [[두산 베어스]]는 임태훈의 스캔들 이후 잇따른 주전들의 부상까지 겹쳐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선발로 다시 돌아왔지만 부상을 당해 [[노경은]]과 자리를 맞바꾸었다.2015년 현재 구단 측에 임의탈퇴 처리를 요청해 사실상 현역 은퇴를 했다.
 
 
== 자진 임의탈퇴 요청으로 인한 사실상의 은퇴 수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