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로베르 자크 튀르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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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년]]에 튀르고는 [[앙굴렘]]의 경제 위기에 대해서 ''Mémoire sur les prêts à intérêt''를 저술하였다. 이 논문에서 그는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는 것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접근하였는데, 이는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독특한 방법이었다. 튀르고가 감독관으로 있을 시절에 쓴 다른 논문에는 ''Mémoire sur les mines et carrières''와 ''Mémoire sur la marque des fers''가 있다. 두 논문에서 그는 국가의 규제와 개입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고 시장에서의 자유 경쟁을 주장하였다.
 
튀르고의 가장 널리 알려진 저술 중 하나인 ''Réflexions sur la formation et la distribution des richesses''는 감독관 재직 시절의 초기에 쓰여진 것이다. [[1766년]] 저술된 ''Ephémérides du citoyen''는 [[1769년]]과 [[1770년]] [[뒤 퐁 드 느무르]]가 발행한 간행물에 실리었고 [[1776년]] 독립적으로 출판되었다. 뒤 퐁는퐁은 이 글을 [[프랑수아 케네]]의 이론에 더 충실히 하기 위해 많은 수정을 가하였고, 이로 인해서 튀르고는 뒤 퐁과 갈등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튀르고는 상업의 기원을 조사한 후 땅이 부의 원천이라는 케네의 이론을 전개하였고, 사회를 생산계층 또는 농업계층, 봉급계층 또는 기술계층, 그리고 지주계층의 세 계층으로 나누었다. 또한 농작의 여러 방법과 교환과 교역, 돈의 성질, 자본의 기능들에 논한 후 땅의 순 생산량을 기준으로 과세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는 상업과 공업의 완전한 자유를 주장하였다.
 
== 재정총감 (1774-17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