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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5일에는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가 《UNSW 컴퓨팅》 이라는 주제로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에서 첫 온라인 공개 수업을 열었다. 이 수업은 [[열린 강좌]]의 첫 형태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개발된 온라인 강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강좌였다. 이 수업은 [[팀별과제]]와 자동화된 마케팅 시스템, 그리고 [[게임화]](Gamification)의 시스템이 특징이었다. 2012년 후반에는 영국의 [[Open University]]가 영국 온라인 공개 수업 제공 기업으로 등장했으며, [[FutureLearn]]과 함께 영국의 온라인 공개 수업 서비스 제공의 선구자가 된다(위 두 기업의 특징은 대학과의 교류를 갖지 않는다는 것이다). 2013년 3월에는 유사한 서비스 제공자인 [[Open2study]]가 호주에서 등장한다. 현재 FutureLearn과 Open2study는 자체 연구소를 만들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온라인 공개 수업 제공 기업으로는. 독일의 [https://iversity.org/en/courses]가iversity가 있고, 몇몇 대기업 또한 자체적인 온라인 공개 강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는 추세다. 구글의 《MOOC power search》가 대표적으로, 2013년 2월부터 많은 수의 대학들과 기업들이 자체 서비스를 개설하고 있다.
 
2013년 6월에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이 스카이넷 대학교(Skynet University)를 열었으며, 이 강좌는 천문학을 주제로 한다. 이 수업의 참가자들은 대학의 전자 망원경을 관람할 수 있었으며, 스카이넷 대학은 [유투브]와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서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