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크림빵 뺑소니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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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크림빵 뺑소니 사건'''은 [[2015년]] [[1월 10일]] 새벽에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로스텍 앞에서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29세 가장
1월 24일 사고지점에서 170 미터 떨어진 곳에 있던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촬영한 [[폐쇄회로 텔레비전]]에 찍힌 용의차량인 회색 계통 [[GM대우 윈스톰|쉐보레 윈스톰]]과 허씨가 해당 장소를 지나간 시간 뿐만아니라 피해자
용의자가 자수하고 나서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시]] [[청주흥덕경찰서]] 박세호 서장은 1월 30일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1월 29일 용의차량을 특정한 후 [[천안시]]의 한 공업사에서 차량 부품을 구입한 사실을 확인, 카드사를 통해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용의자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당시 용의자의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진 상태였다"고 설명하면서 체포된 용의자에 대한 조사 결과 당시 허씨는 카드사에서 전화가 오자 경찰이 자신을 쫓는다는 사실을 알고 수면제와 소주를 사 청주의 한 야산에 올랐으나, "'경찰에 이미 다 이야기를 했다. 자수하라'는 아내의 설득에 자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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