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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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lang|en|triangle}}, {{llang|de|Triangle}}, {{llang|it|triangolo}})은 이란 이름은 '[[삼각형]]'을 뜻하는모양의 타악기이다. 강철의 둥근 봉을 1변이 열린 3각형으로 구부린 [[타악기]]이며 각의 부분을 줄로 매달아 같은 재질의 북채로 때려 소리를 낸다. 중등교육 이하의 교재용으로는 1변이 20㎝ 전후의 것이 쓰인다. 높고 투명한 음을 내며 대편성 [[오케스트라]]의 총주(總奏)에서 [[포르티시모]]로 사용해도 분명히 들을 수 있다. 이 악기는 [[유럽]]의 독특한 것으로 15세기 이후부터 사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매단 끈에 가까운 부분일수록 여린음을 내는 데 적합하며, 또한 채가 굵을수록 센음이 나므로 약음기(弱音器)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엷은 천을 씌워서 타주하기도 한다. 매우 독특한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너무 흔히 쓰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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