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자레 보르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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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보르자의 삶의 모든 부분이 거의 그렇듯, 그의 출생날짜 역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가 추기경 로드리고 보르자(훗날의 [[교황 알렉산데르 6세]])와 그의 애인 [[반노차 카타네이]] 사이에서 [[1474년]]과 [[1476년]] 중에 [[로마]]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보르자 가문]]은 원래 스페인 계열이었지만, 체사레의 종조부이면서 [[발렌시아 (스페인)|발렌시아]] [[교구장]]인 알폰소 보르자(1378-1458)가 [[1455년]]에 [[교황 갈리스토 3세]]로 선출되면서 15세기 중반에 지위가 크게 상승했다. 체사레의 아버지인 알렉산데르 6세는 그의 애인인 반노차와 관계하여 낳은 아이들을 공공연히 자신의 친자식으로 인정한 첫 번째 교황이었다.
 
이후 [[교황 식스토 4세]]는 체사레에게 수여한 로마 교황의 교서에서 그의 탄생을 증명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