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흥사 서산대사유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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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흥사 서산대사유물'''(海南 大興寺 西山大師遺物)은 [[전라남도]] [[해남군]], [[대흥사 (해남군)|대흥사]]에 있는 [[조선시대]] [[휴정|서산대사]]의 유물로, [[임진왜란]]때 승군(僧軍)으로 나선 서산대사를 승군 대장 [[도총섭]](都總攝)으로 임명한 교지와 [[조선 정조|정조]]가 서산대사의 충절을 기리는 내용을 친히 적은 서산대사화상당명 총 2점이다. [[2002년]] [[12월 7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357호로 지정되었다.<ref>문화재청고시제2002-51호,《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5269호, 16면, 2002-12-07 </ref>
 
교지(敎旨)는 임진왜란 초 발급되었다가 화재로 소실된 서산대사(休靜)의 도총섭(都總攝) 교지를 만 력30년(1602, 선조35) 재발급된 것이며, 서산대사 화상당명(西山大師畵像堂銘)은 정조18년(1794) 해남 대흥사에 서산대사의 영정이 모셔지는 것을 계기로 정조가 친히 지은‘서산대사화상당명’과 그 서문을 써서 대흥사에 내려보낸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