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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려'''(范蠡, ? ~ ?)는 중국 [[춘추전국시대]] [[월나라|월]]의 정치가, 군인, 자는 소백(少伯). 전언에 의거하면, 초 평왕 20년인 BC 517년 출생이라고도 한다. 현 하남성 남양인 춘추전국시대 초 완지 출신으로, 초 초기 가장 유명한 정치가, 군사가, 경제학자였다. 월 왕 [[구천]]을 섬기고 구천을 춘추오패에 설 수 있게까지 기여한 공로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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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을 탈출한 범려는 이름을 바꾸고 장사해서 막대한 부를 얻었다. 범려의 이름을 들은 제는 범려에게 재상 자리를 권유하지만, 범려는 고명이 불행의 원인이라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재산을 분배하고 재차 도망간다. 제에서 도망한 범려는 조로 와서 현재 산동성 도현으로 거처를 옮기고 도주공이라고 자칭했다. 여기서도 장사에 성공하여 막대하게 축재하였는데 늙어서 은퇴한 후 유유자적하였다. 『[[사기 (사마천)|사기]](史記)』의 「[[화식열전]](貨殖列傳)」에서 전설을 언급한다.
 
[[분류:생년 미상]]
[[분류:몰년 미상]]
[[분류:춘추 전국 시대 사람]]
[[분류: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