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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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주장하는 가덕도의 또 다른 단점은 군사 공항과 비행 영역이 겹친다는 점이다. 정웅기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은 "가덕도에서 비행기가 떴을 때 뜨는 방향이 K-1 공군 기지와 겹친다"라고 말했다. "공항에 있어서 가장 중요히 여기는게 인접한 공항과 비행기가 떴을 때 공중에서 겹치는 부분이 없어야 하지만, 가덕도는 그렇지 못하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부산의 입장은 다르다. 최치국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체 비행에서 4%정도가 중첩이 된다. 이것은 한 시간에 한 대 꼴이다."라며 "한 시간에 한 대는 순차 접근절차로 인해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2414611 신공항 백지화 있을 수 없다” 들끓는 영남권 민심] 파이넨셜타임스 2011년 3월 28일</ref>
 
이는 접근수단만 확보한다면 결국 [[가덕도]]나 [[밀양]]이나 절대거리상으로 20~25분 거리의 차이이므로 접근성이 딱히 크게 떨어지거나 하지 않는데다 최근 개통된 [[거가대교]]와 [[신항만배후도로]]를 고려해본다면 단순 이론상으로는 밀양의 거리가 가까운것처럼 보이지만 실질 도로와 철도,교통수단별 접근성은 가덕도가 낫다고 볼수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