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엥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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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엔케는 주변의 권고에 따라 1999년 포르투갈 [[SL 벤피카]]로 이적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 왔기에 [[2002년]]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된다. 하지만 [[FC 바르셀로나]]에서는 골키퍼 로테이션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많은 출장을 하지 못했을 뿐더러 한 경기에서 많은 실점을 허용한 이후에는 [[빅토르 발데스]]에게 밀려 후보로 전전하였다. 터키 [[페네르바체 SK]]로 임대를 가게 되지만 계속해서 컨디션 난조등 경기가 풀리지 않고 1경기만 뛰다가 2004년 스페인 2부 리그 [[CD 테네리페]]로 옮기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그러다가 [[2004년]]부터 [[하노버 96]]로 이적을 하게 되면서 그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그의 뛰어난 실력에 2006년 대표팀에 재발탁이 되어 [[UEFA 유로 2008]]에서 독일 대표팀의 두 번째 골키퍼로 선발이 되었고 옌스 레만의 대표팀 은퇴 이후 독일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가 기정 사실화되었지만 [[2009년]] 우울증으로 사망하였다. 향년 32세33세.
 
==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