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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2-11-21}}
'''순유'''(荀攸, [[157년]] ~ [[214년]])는 [[중국]] [[후한]] 말의 정치가로, [[자 (이름)|자]](字)는 '''공달'''(公達)이며 예주(豫州) 영천군(潁川郡) 영음현(潁陰縣) 사람이다. [[순욱 (후한)|순욱]](荀彧)의 조카로, 순담(荀曇)의 손자이며 순이(荀彝)의 아들이자 순집(荀緝) · 순적(荀適)의 아버지이다. 시호는 경후(敬侯).
 
== 생애 ==
 
처음엔 [[동탁]](董卓)의 신하로써 그를 섬겼으나, [[동탁]]의 전횡을 보고 분노하여 [[동탁]]을 암살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사전에 발각되어 감옥에 투옥돼 사형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사형이 집행되기 전에 [[동탁]]이 [[왕윤]](王允)에게 암살당했기 때문에 풀려날 수 있었다. 그 후 할거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자신이 원하던 촉군태수(蜀郡太守)가 되려 했으나, [[유언 (후한)|유언]](劉焉)이 이미 교통로를 끊어버렸기에 형주에 머물게 되었다. 그리고 [[헌제]]를 자신의 본거지로 맞이한 [[조조]](曹操)에게서 편지가 와서, 군사로써 그를 섬기게 되었다.